1. 이졸데는 이미 티저까지 공개되었다.
그웬은 일단 출시 되는 것은 맞지만, 이졸데는 과거 이미 티져가 공개되었고 심지어 챔프 배경아트까지 나왔다.
2. 해외 롤 공홈에 등재된 문구
북미 섭 롤 공홈에 들어가 보면 이졸데 챔피언 집중 탐구라는 내용이 있다. 즉 이를 통해서 그웬과 이졸데는 따로따로 출시될 것을 알 수 있다.
3. 비에고의 대사 추측
비에고의 대사 중에서 그녀가 느껴진다라는 대사가 있다. 비에고는 망령의 왕, 즉 죽은 자라도 영혼이 살아있으면 느낄 수 있다. 즉 이졸데는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
4. 이졸데 출시 후 스토리...?
일단 이 스토리 추측을 위해선 비에고의 대사 중 하나를 짚고 가야 한다.
"그녀는 물 속으로 가라앉고 있었지, 그래 그리고 그뒤엔?"
이 대사는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필자는 자세히 생각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뜻을 추려냈다.
1. 비에고는 기억 상실증(충격을 통한 단기 기억 상실증), 혹은 너무 오랜 세월을 살아와서 이졸데에 관한 자세한 기억을 잃었다.
2. And 비에고는 이졸데의 부패한 모습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즉 이를 통해 필자가 생각해낸 내용은 이졸데는 출시 된다 해도, 비에고는 이졸데의 영혼만 느끼고 이졸데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란 것.
즉 최종 스토리 결론은, 비에고는 그웬은 이졸데가 만든 인형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대충 "그웬은 이졸데가 아끼던 인형이였지, 이젠 이졸데의 영혼이 들어가 움직이다니 놀랍군" 이런 식의 대사가 나올 것이고, 이졸데한테는 "근처에서 그녀의 영혼이 느껴져! 누구냐! 너가 그녀를 숨기고 있나?"이런 식의 대사가 나올 듯.
TMI : 이졸데는 실제로 출시 가능성이 7할 가량이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