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년 째 되어서 1주 전부터 고민했었습니다. 제는 팔찌를 줄까 생각했었는데 고민해보니까 여친님 팔에 이미 팔찌가 있어서 뭘 줄지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제 발목이 보였습니다. 그냥 뭐 줄지 고민하고 있을 때 본건데 정확히는 발목에 있는 발찌였죠 그때 아. 이거다 생각을 하고 디자인 예쁜 18k 발찌를 골랐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약간 부담스럽긴 해도 저도 받은 게 많으니까..ㅎ 아무튼! 여친님이 좋아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