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계속 틀어놓는 드라마인데 주연 세자매라는 것들이 아버지를 무작정 살인범으로 몰고가려고 하는 등 인간성들이 발암덩어리 수준이라서 짜증나서 안보려고 애쓰고 있고 또 TV소리를 너무 크게 키워놔서 이어폰으로 어떻게든 그 짜증나는 소리를 안들으려고 애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