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였나 어떤선수가 케넨했는데 그 선수가 상대팀3명이 돌거북 부쉬에 숨어있는 인기척을 느껴서 가려다가 뒤로빠진거 한쪽에서는 탄성과 한쪽에서는 환호가 들렸던걸로 기억함 진짜 심장 쫄면서 봤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