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고등학생쯤 하면 장래희망이나 목표하는 삶의 방향이 현실적이여지지 않나? 난 너무 이상주의? 좋게 말하면 낭만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현실감각 없는 놈 같음 요리사 꿈꾸던 내 친구는 공무원으로 꿈이 바뀌었던데 왜 난 아직도 위험한 진로를 가지고 있는 거지.. 물론 플렌 B를 세워두긴 했지만 그 분야에 흥미가 거의 없는 것과 같아서 아직도 철이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