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싸움이 초반에 열리는것 때문에 하체주도권이 무시못할 수준이 아니고, 초반메타에서 바텀비중이 ㅈㄴ큼.
근대 왜 원딜 서폿유저들이 상체게임이라고 하냐면
보통 반반을 가고싶어하는 바텀유저들이 대다수라 그럼.
반반을 가다보면 상체,정글이랑 바텀라이너들은 랩차가 있고 그러다 교전이 일어나면 갱,미드로밍,탑텔 차이로 지니까.. 이것때문에 상체게임이라고 느끼는것인데
내 생각은 다름.
그냥 바텀라인전이기면 오는 이득에대한 이해가 있다면 라인전 목숨걸어야한다고 느낄거임. 바텀주도권을 가져오면 가장큰 이득은 상대바텀라이너가 라인을 밀거나 함부로 우리진영으로 올수가없음
그러면 서포터는? 사실상 정글보다 캐리력이 높아져
기동신사서 그주도권으로 상대진영쪽 삼거리나 정글캠에 와드를 박을수 있어.. 실력차가 ㅈㄴ크다? 그렁 상대 진영에 핑와를 박아버림. 어차피 그거 상대가 못지움
즉 라인전 반반가면 랩차가 큰 상대미드 정글 탑이 개입하기 쉬움
근대 바텀이 주도권싸움 이겨버리면 시야랑 힘싸움이 쌔기 때문에 그 개입을 역으로 관광시키거나 피할수가있다.
즉 유리한 상황이 계속 온다는거..
그러면 상체들은 자기들이 상체싸움을 이겨버려도 바텀으로 인해서 추가이득을 못보는거고 게임이 길어짐.
그러면 문제는 상대 바텀임. 개털렸다는 가정하에 원딜들은 암살자가
스치면 죽고.. 시야는 다먹혀있고 성장해야만하니 어디 남은 찌꺼기나 먹으러 졸래졸래혼자다님.
그동안 반대쪽 바텀들은 포골 ㅈㄴ 뜯고 .. 정글,옵젝 다먹히는거..4대5가 되버리니.. 손가락만 쪽쪽빨고 게임질때까지 ㅋㅋㄱ
이러다보니 서포터는 초반에 쌘거 그랩챔이나 이니쉬좋은걸 로 라인전이겨버리고 짤라먹기좋은게 1티어인것이지 (쓰레쉬,레오나)
난 그걸 알고 있으니 쓰레쉬로만 플레 저티어는 양학이 되버림 사실 내실력은 다3이 최고인데 플레4쪽 벌러들데리고 이기깃쉽지않어
근대 이런거 생각하면서 라인전에 목숨거니까 은근히 쉽게 이겨지더라..
하튼 아직은 바텀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