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상관없어,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지.
와 같은 유명한 것들은 최대한 뻄.
많고 많은 마법사들과 같은 딱히 교훈을 주지 않는 상징적인 대사들도 뺌.
탓할 건 오직 너 자신 뿐.
우리 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아무도 믿지 마라.
사람은 죽을 때까지 싸워봐야 본성을 드러내는 법이지.
누구도 마음에 들이지 마. 절대로 안 돼.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렸다.
밤이 어두울수록 별은 더 빛나는 법.
가끔은 슬픈 것도 나쁘지 않아. 그래야 행복한 게 어떤 느낌인지 알잖아.
암흑이 없이는 광명도 없다.
배신은 상처에 소금을 뿌린 것만큼이나 쓰라리다.
깨달음이란, 스스로의 무지함이 지니는 가치를 아는 것이오.
역사는 승자만의 것. 이제 우리가 역사를 쓸 차례다.
사랑이란, 어찌 이리 작고도 연약하단 말인가.
과거는 잊어라, 미래를 가릴 뿐이니까.
규칙에 얽매이지 마. 그런 건 필요한 사람이나 지키라지.
언제나, 외로움이 가장 크게 울부짖지.
핑계 없는 무덤은 없는 법.
격정의 순간엔 언제나 두려움이 함께하지.
어떤 소녀든 여왕이 될 수 있는 법.
역사는 희생양의 피로 다시 쓰이는 법이지.
행운은 실패자들의 노래일 뿐이야.
남에게 준 상처는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법.
우릴 억압하는 사슬은 우리 생각이 만들어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