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문제가 되는게 두개인데
1. 너무 많이 벌어지는 cs차이
ps에서는 탈론 라인전 약하니까 w로 근접미니언만 먹으라는데 w 써도 근접미니언을 1개밖에 못먹음
다음 w쿨까지 피깎인 근접미니언들이 다 죽어버리기도 하고 w로 막타를 치려해도 첫딜이 너무 약한데다 결정적으로 근접 3마리마다 딸피되는 시간이 몇초씩 달라서 기껏해야 한마리밖에 못 먹음
당연히 평타로 막타먹는건 엄두도 못냄. 상대는 웨이브 6마리 풀로 다 먹는건 당연하고.
q로 평캔도 되는데 타워 끼고 받아먹는건 되지 않느냐? 그럼 그때마다 상대가 짤딜 다 넣겠지. 여기서 피가 다 깎여버림. 타워 끼고 cs도 못받아먹는 상황이 벌어짐.
시숲 영상 보고 왔는데 오리아나같은 라인전 압박 빡신 챔프 상대로도 cs가 15개 정도밖에 차이가 안남
내가 하면 오리아나 같은 년들이 미드 가운데를 넘어서 아예 타워 사거리 닿기직전까지 나와서 미니언웨이브 받아먹을 준비를 하고 있던데 이게 가능함? 이속 325 오리아나가 라인 반 이상 나가면 갱당해 뒤지는게 정상아님?
2. 로밍갈 상황도 아니고 가면 이미 상황종료
1에서 이미 cs너무 벌어져서 템차이도 나고 푸쉬주도권도 없는데 마지막 발악으로 라인 버리고 로밍가면 이미 상황 종료임. 라인 버리고 로밍 가면 안좋은거 알면서도 그거 아니면 답이 없는걸
바텀은 특히나 체력도 낮아서 스치면 죽으니까 길게 시간끌면서 싸워주질 않음. 한 바위게쯤 걸어가면 우리 원딜이 뒤져있음. 이미 누적된 체력 압박을 못 버티고 픽 쓰러진게 맞는거겠지
어떻게든 딸피로 허겁지겁 도망가면서 딸피에 눈먼 적이 깊숙하게 들어오면서 싸움이 길게 이어져야 하는데 그런 그림은 안 이어짐
어떻게 탈론 하는 사람들은 내려갈때마다 바텀 애들이 싸워주는지 존나 신기함
그리고 내가 로밍갈 여건이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다른 라인은 로밍을 갈만한 상황이 아님. 완전히 터뜨렸거나 터졌거나 둘중 하나라서 탈론이 뭘 할수 있는게 없다
이러면 탈론으로 버스타는방법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