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점심시간에 신청곡 틀어주는 게 있었는데 누가 앨런 워커 fade를 틀었음 근데 난 당시에 앨런 워커가 누군지 몰랐고 아무 생각 없이 롤 매드 무비에서 들은 브금이라 생각해서 친구들 앞에서 "어 이거 매드 무비 브금이네?"라고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문찐 취급을 당하며, "너 이거 뭔지 몰라?" 라는 말을 그런 분야에 관심 없어 보이던 여자애한테 들은 이후로 말하기 전에 머리에서 필터 한번 거치고 나오는 습관을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