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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버 탐방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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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 처 하는 침팬치만 가득한 한국롤에 지친나는 다른서버에서 롤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북미서버로 가서 롤을 하려했지만 vpn을 잘못설정해서 유럽서버로 가버렸다.image

유럽서버로 가니까 로딩조차 처음에는 되지 않았다.접으려던 찰나 로딩이 되서 튜토리얼을 하는데....
핑이 ㅅㅂ240이다.평타가 1초뒤에 나가는 기적을 보여준다.
어찌저찌해서 튜토리얼을 마치고 봇겜을 하러 갔다.
그때 한사람을 만났다.image
의문의 유미원챔을 만났다.우리들은 봇듀오로 가고 역시 이겼다.
그사람은 굉장히 착했고,내가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하니까 “나는 니가 하는말을 잘알아들어,넌 잘하고있어.”라는 한국서버에서 발견할수없는말을 했다.ㅈㄴ감동이였다.
조심스레 친추를 눌렀고,친추를 받아주었다!
유미원챔은 나를 게임에 초대해주었고,같이 롤을했다.







다음판 난 더 충격을 먹었다.팀원이 시작전에 채팅으로 gl&hf 라는 말을 했다.나는 그단어를 몰랏고 모두가 gl hf을 외쳤다.그게 뭐냐고 물어보니,
image 라고 답했다.한국서버와는 치원이다른 분위기다.
나는 유미 원챔이길레 ‘코잔가?’라고 상각해 물어보았다.
그사람은 자기는 고양이 그자체라며 고양이 울음소리만 쳤다.ㅋㅋㅋㅋㅋ 다음편을 기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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