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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와이프 눈독들인 찐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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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ㅌㅇㅊ 파트너 스트리머 난 외국인 득실대는 플랫폼에서 음악활동하는 희안한 부부임
지인들은 우리가 부부인지 아는데 모르는 사람 하나 껴서 여2남3으로 5인큐를 하게됐음
와이프가 목소리가 좀 10덕들 좋아할만한 목소리인데 그 모르는 놈이 꽂혔나봄
그 ㅅㄲ랑 일겜 딱 한판 했는데 그 놈이 내 와이프 부르는 소리를 42분 게임동안 100번넘게 들은것같음
ㅇㅇ님 ㅇㅇ님 하는 소리에 노이로제 걸리겠다 싶을때쯤에
좀 빡쳐서 "ㅇㅇ님(와이프) 닳아 없어지겠어요 그만좀 불러재끼세요 귀아파요" 하면서 좀 웃는 투로 말하니까
급발진하더니 말 개많아져서 "제가 관심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부를수도 있는건데 왜 그런식으로 얘기하세요 본인이 무슨관련있다고" ㅇㅈㄹ박고 씩씩대는거
"3년차 부부입니다" 하자마자 알던 지인들은 참느라고 쿡쿡대고 그놈은 "아" 짧게 한마디 던지더니 쪽팔렸는지 바로 런치고 ㅌㅇㅌ계폭, 디코, 롤 친삭, ㅌㅇㅊ방송 잠수(인터넷활동 하는사람들은 그 부류끼리 놀게 되더라), 롤 닉변 순식간에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얼마전에 있던일..
관심있는 사람한테 말거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제발 여자랑 말 안섞어본 티좀 안냈으면 좋겠음... 개부담스러움
운명은 언제나 찾아오니까 무리하지마셈 여미새소리듣고 쌍욕쳐먹음..

긴 글 읽어주느라 고생 많았다 그냥 인기글에 올라온 여성유저한테 욕하고 성드립치는 벌래보고 나도 빡치는거 한번 끄적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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