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상한거 오글거리는것만 자기소개하라고 주제로 주길래 오글거리는거 못버텨서 준내 대충 반절은 없음으로 소개했더니 유머가 애들이랑 맞았는지 반 분위기 준내 좋게 만듬 잘 된거냐.. 내 이미지를 버리고 반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