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포기했음
뭔말이냐면 나같은걸 좋아하는 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하기로하니까
솔직히 유혹에 당하는건 이사람이 나를 좋아하나?라는 생각때문이지 않슴
근데 애초에 그런전제를 내가 생각하는걸로 바꿔버리면
그냥 다른의도(money,정보)가 있거나 애초에 본인이 의도한게 아닌데 우연히 그렇게 보인것뿐 이러면 넘어갈일이없슴
이러니까 내가 뭐 굳이 앞에서 떨거나 이럴필요가 없다는거지 어짜피 날 좋아할애들이 아닌데내가 여기서 더 안좋은 모습보여줘도 달라지는건없다
그냥 나 편한대로 행동하자
내가 말하는건 성욕과 관련된 유혹이 아니라 상대가 여자라서 마음약해지고 그래서 그러는거 그러다가 뒷통수후려맞는걸 말하는거임
그냥 사람과 사람간의 예의로 한 호의?정도라고만 생각하셈
좋아하는 애가 생기면 딱 거울한번보셈 나같은게 얘한테 어울려?어짜피 만나준달한들 더 잘난애들많은데 (ntr각) 괜히 고백했다 개쪽망신당하지말고
난 이전글에서 순애가 최고라 했지만 나 자신은 절대 순애를 안믿는 사람임 순애라는건 일어날수없다
가혹하더라도 이게 현실이라..나에게있어 이성은 그냥 학교학우,직장동료 길가다 마주친사람딱 이정도 관계에서 못벗어날거임
그래서 나는 운명적인 사랑도 안믿음 적어도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일이라고 확신함
이러니까 이성이랍시고 실수하거나 어리버리타지는 않는듯 이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