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접은지는 오래되진 않았지만 여전히 롤이 하고 싶긴 하네요. 저번주말 잠깐 했는데 손가락이 안 좋았는데 더욱더 안 좋아졌네요 ㅎㅎ
로밍형 한타형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로밍형 장점 : 정글차이가 날 경우 정글을 대신해 역갱및 갱킹력 모자란 부분 보충으로 초반의 손해부분을 메꿀수가 있음
로밍형 단점 : 아군들에게 힘을 실어 주어도 적들과 본 실력차가 심하면 게임 패배 연장시간 추가일 확률이 높음
탱커한타형 장점 : 아래가 터져도 탱커의 희생으로 터진부분 약간식 메꾸기가 가능하며 한타를 잘하는것으로 역전각도 나올수 있음
하지만 그 역전은 극후반 가능성이 높음
탱커한타형 단점 : 게임을 비벼놓아도 한타를 해야될 상황과 라인 밀어야될 상황과 좀 의견이 다르게 되면 한타를 지게되는 경우도 있고
브실에서는 한타형 탱커가 있어도 백도어를 하려는 바보들이 있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어야되는 상황이 옴
위에는 이제 버리고 백도어형 챔프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트린 요릭 케일 저는 이 3챔프를 소개하고 싶은게 손가락 그렇게 안 탑니다.
백도어 챔프는 탑 1:1 구도에서 이기게 되면 기본 한명을 더 불러야되고 타워 철거도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탑은 경험상 제 생각으로는 백도어 챔이 브실구간에서는 더 조은거 같습니다. 저번주 요릭으로 캐리를 좀 했습니다.
라인전 킬데스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타워방어인데 아래가 터질때 타워 방어가 잘 될리가 없습니다.
위에 3명의 챔프가 탑 주도권을 가지면 아래 터지는것만큼 타워철거면에서도 조은 구석이 많고 저 챔프들이 스플릿을 막으려면
2명이 와야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자신이 전 챔프의 스킬 이해도와 적들 조합을 보며 적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며
정글은 장악당하지 않았는지 백도어도 서폿이 와드로 시야 먹어주면서 해주면 좋겠지만 그건 바라지 맙시다
한타는 누굴 물어야할지 싸움만 잘하면 되지만 스플릿을 하며 운영을 하게 되면 스킬 조합 상성등 적의 성장 상황 등 여러가지를
보는 시각이 있어야합니다. 적들이 강제로 들어올수 있는 조합인데 백도만 하고 있으면 그건 팀에 민폐가 되겠죠.
쟈크 자르반 말파 혜카림 때로는 마오카이 등등 강제이니시 같은 챔프들이 백도어를 무시하고 그냥 다이브 한타각으로 비집고 들어올수 있습니다.
그러면 미드 2차 억제기까지 순삭이겟죠
물론 아래가 터지는 속도가 빠르면 그것까지는 방법이 없을거 같습니다. 요릭궁켜고 바론 먹기 정말 좋더군요.
탑유저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