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의점에 콘ㄷ 사러가는 도중에 우편물 확인하는데
내 우편함 안에 무슨 이상한 봉지가 있는거야
그래서 뭐지? 내가 뭘 시켰더라..? 하고 뜯어 봤는데 안에 밀가루 같은게 있더라
영화를 많이 보던 난 "이거 마약아니야?"라고 생각했음
흠 이거 팔아 볼까라는 생각 잠깐 했지만 걸리면 ㅈ된다는 생각에 그냥 경찰서로 갔음
경찰서에서 마약봉지 건내받은 뒤 전화번호랑 집 주소 물어보고 가라하더라
그래서 콘ㄷ 사는거 잊은채 집에 왔음
그리고 2달 뒤 경찰한테서 전화가 왔음
경찰이 이거 마약이였다고 나중에 마약범 까지 잡아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맙다고 함
근데 그 일 이후로 누가 계속 날 스토킹한다는 느낌이 들음
이라고 생각하는 도중 매칭잡혔네 저는 롤하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