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라는 망겜으로 따지자면 세인트 에반젤리스트 넨마스터 네메시스같은 서폿터or버퍼직업들이 노오오력1도없는셋팅으로 날먹하는데
정작딜러들은 시간 돈투자해가면서 템맞춰가면서 겨우 레이드컷 맞추고 저런녀석들 보니까 박탈감느끼는거임
미드,탑,정글,원딜=노력으로 티어를올림
서폿=날먹해서 버스타서 티어를올림
이런마인드가 박혀버린거임
예를들어주겠음
여기 한 검신이있음 얘는 서폿터(홀딩)or보조딜러라는 포지션 쉽게설명하면 방어력 깍고 속박걸어주는역활이지만 이정도아이템이면
딜러로 충분히 1인분을할수있음 이것을 우리 미드로 비교해보겠음
저방어구는 초대륙 풀셋트라고 황금갑주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 이걸 현금가치로 환산도 불가능할 뿐더러 (확률성문제)
엄청난 시간 돈 노오력이 들어간것은 분명함 (레이드 요일이 화 수 토 일)거의 일상을 포기했다고 봐도 무방한수준
문제의 서폿터 포지션or버퍼
세인트임 낮은 스펙은 아니지만 바우9셋트(위 딜러가 착용하고있는아이템과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낮은 등급의 아이템)
드랍확률도 딜러의 아이템에 비하면 아주쉽고 편함 심지여 캐릭터가많으면 하루만에 옮기는것도가능(딜러장비는 옮길려면 큰금액이 들어감)
던파접고 롤로 복귀한건데 저정도 스펙 버퍼 만들라면 3~4개월이면 만들수있다고생각함
RPG게임에선 공급과 수요의 문제때문에 저거보다 훨신 낮은스펙의 버퍼도 대우받음
하지만롤에선 버스충 공급만 많고 불량품도 많다보니 향로를 아니꼽게본다고 생각함
일단 롤에선 원딜 미드 탑 정글은 상대 딜러진 녹이랴CC넣으랴 암살하랴 스플릿하랴 바빠죽겠는데 우리서폿님꼐선 베리어 걸어주고 힐넣어주고 탈진걸어주면 한타끝 버스 라고생각하는거임
정작해보면 서폿터도 어려운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생각하게돼고
라이너들머릿속에 이런 마인드가 박혀버린거라생각함
결론=정품서폿은 제값어치하는데
향로꿀이라고 재대로된 연습 챔프이해도도없이 날로먹을려는 불량품이 넘쳐나다 보니 라이너들 머릿속에 향로=버스충 이라는인식이 박혓다고생각함
던파레이드를 LOL랭크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우리는 엄청난 노오력과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여기까지왔는데 넌옆에서 버스만탈려고하니 눈에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