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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에게 먹이를 주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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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원딜 뒤에서 힐과 향로만 주던
그런 새끼들 때문에 향로 서포터=버스 라는 인식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저새끼는 그냥 아예 향로만 말하는것도 아니고
랭크 상위 유저 말을 인용한다음 본인의 이상한 논리를 덧붙여서
서포터=버스 라고 얘기하고 있음.
심지어 그 상위 랭커도 '모든' 이라는 수식어도 붙이지 않았는데 저러고 있는거임.

그리고 거기에 덧붙이 본인이 주장하는 서포터=버스의 논리가

'서포터는 시야 장악을 하라고 만든 포지션이다.
미드 로밍이나 그런건 다른 라인도 모두 하는 건데
그걸 마치 서폿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어딘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음?

서포터를 미드로 바꾸고
시야장악을 한타 딜링으로 바꾸고
미드 로밍을 교전 합류로 바꾼다음 글을 읽어도
전혀 어색한 점이 없음. 그냥 끼워맞추기 논리임.
뭘 어떤 식으로 가져다놔도 저기에 전부 맞게 들어감.

단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의 비중이 낮아보이는 서포터가 마녀사냥의 대상이 된것이지.

그리고 니가 서포터라면
니 논리대로 치면 니가 다4여도 넌 롤을 못하는건데
대체 무슨 자격으로 니가 롤알못을 운운하고
롤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거임 대체?

지가 향로 위주로만 게임을 쳐 돌렸으니 당연히 서포터가 버스라인같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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