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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정으로 브론즈에서 랭을 하며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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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텀 지원 가서 혼자 살아남고 라인 밀어주니 욕부터 하는 봇듀







그 후 바텀 씨에스를 포기하고 미드로 와서 씨에스를 먹으며 아까 손해 메꾸는 중이라는 봇듀



>> 아 이 사람들에겐 픽창에서 부터 자신의 라인 씨에스는 무조건 남이 먹으면 안되는 거구나 









2. 갱을 가면 자신이 죽는 정글러







내가 적팀 입장이면 갱을 와주길 바랄 정도



>> 아 이 사람들에겐 킬각에 갱을 가는 것이 아닌 눈에 보이면 들어가는구나





3. 자신이 죽을 걸 알지마 4명 있는 곳으로 텔을 타는 탑라이너



스펠 쿨마다 돌리는 알뜰함

>> 아 브론즈 탑이 점화를 드는 이유가 있구나





4. 라인전이 끝난 후 쉬지 않는 채팅 ( 싸우는 거 반 수다 반 )

이 게임 이길 수 있다! 롤 잘하는 방법 알려드림? 등등

>> 아 이 사람들은 이 수다를 즐기기 위해 롤을 하는구나

5. 그래도 순수한 사람들

스킬을 피하는 무빙이나 3~4인궁 혹은 칼정화, 피1에서 난입을 터뜨리고 살아가면

팀원들의 무수한 채팅으로 칭찬을 해주며 이 게임 이길 수 있다를 연발

하지만 정작 상대 바론 치는 데 바텀 라인을 미는 정글러

우리 정글을 먹는 원딜, 정글에게 라인 먹지말라며 뒤따라가는 탑

와드를 하지 않는 서포터 등 도저히 이길 수 있는 길이 보이지 않음

>> 모르는 것은 죄다 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암담한 현실













참고로 칼바람만 하다 랭은 거의 2년 만에 돌린 부계정이라 브론즈에서 시작하게 되었음







브론즈 비난하기 위해 체험하러 간 게 아님



그냥 처음으로 느끼는 세계에 신기함을 느껴서 끄적거려봄

물론 다이아까지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긴 하지만

다이아에서는 저런 짓들은 그냥 알면서 하는 트롤 행위이고

브론즈에서는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 됨









결론 : 브론즈부터 랭을 시작하는 사람은 탈론 르블랑 피즈 제드 등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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