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디가 다치면 다음해에 똑같은날에도 똑같은곳에 상처가 없어도 아파올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지.. 이걸 5살때부터 7살때까지 믿고 있었음 그땐 맨날 다칠정도로 자주 뛰어댕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