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닌텐도 팔길래 추억돋아서 하나 직거래로 샀는데 약속장소에 나가보니 중딩정도 되는 여자애가 엄마랑 오더라 이제 커서 안쓴다고 판다던데 멀대같은성인이 산다고 오니 좀 희안해하는 표정이었다 ㅋㅋ 킹치만 포켓몬 재밌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