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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o phoenix님의 공략 보고 따라한 아칼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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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 닉은 닉언이 안되기에 걍 롤닉으로 부름.

일단 본인은 그 공략에서 리신 궁을 w로 씹는걸보고 롤인생 최고의 충격을 받음.

바로 친추를 걸어서 템트리나 테크닉 등등을 물어봄.

난 아칼리가 있지도 않기에 다음날 피방에 가서 자랭 큐를 돌림. 현재 자랭티어는 브4긴한데 3인큐라 오버큐가 잡힘. 상대 탑 빅토르. 노특임.

라인전은 무난했음. 상대가 텔이라 피 최대한 안빠지게 노력하며 5렙까지 버팀. 6렙부터는 집만 보내다가. 상대 정글이 갱을 오길래 무리하게 호응하는 빅토르를 땀.

그리고 2킬먹은 피즈와 빅토르가 스왑을함. 아마 그때쯤에 집가서 롱소드 2개에 리볼버를 샀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풀콤보에 피즈가 죽음;; 그렇게 솔킬 따고 포블을 먹고 케일과 스왑을함. 생각대로 빅토르는 뚜벅이라 따기가 쉬웠음. 그냥 오면 조지면된다는 생각으로 2차까지 밀고 봇을 가서 다이브를 침. 그렇게 유리한걸 계속 굴리다 보니 바론 먹고 3억제기 밀고 비공식 펜타에 무난하게 이김.

간단하게 결론만 몇개 말하자면 잭스 첫판했을때의 충격이었음. 분명히 딜은 하이브리드 딜인데 둘 다 상상 이상의 딜이 나옴. 나도 죽여놓고 한 3초정도 뭔 일인지 고민할 정도.

하여간 아칼리해보셈. 저 분 공략에서는 암살자답게 손 탄다했는데 장막 카이팅 같은 고급 기술 요하지 않는 아칼리 상대법 모르는 구간에서는 좋음.

이상 뻘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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