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있어서 산 타고 올라갔는데 해도 떠있고 날씨도 따뜻해서 날씨가 완전 포근했음 지난번엔 산 타다가 고라니 한번 봤는데 이번엔 안 보이더라 사진도 한장밖에 없긴한데 갠적으로 잘 나온듯
추가) 사진이 잘 안 찍히긴 했는데 외할머니집에 왔더니(지금은 외할머니 삼촌집에 계시고 아무도 없음) 웬 새끼 박쥐가 있더라; 쥐 아니고 박쥐 맞음 애가 숨도 붙어있고 갈데가 없어서 그런지 해 쨍쨍한데 지붕 밑이 그늘져있어서 그런지 저기서 자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