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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가봐도 여성적인 닉 달고하는 인간중에 정상인 찾기도 힘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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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경험에 근거하여 글 쓰는 것이며 성급한 일반화 및 선동 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는 여성비하는 커녕 건전한 성평등을 지향합니다

롤 1000판 이상하면서 느낀건
대표적인 닉네임으로 OO짱,OO양,OO공주 같은 것의 닉네임은 또라이가 많다는 것임
이 종자들은 자랭 솔랭 할거 없이 분포하는데 이 녀석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통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음
필자의 주라인은 원딜인데 뭔가 당연하게 저런닉은 다 서폿으로 옴
물론 저런 닉 달고오면 픽창에서부터 구린내나는 놈들의 성희롱 및 여성비하발언이 넘쳐나는 것도 너무많은게 사실임 시작부터 여왕벌이니 여자개못하다느니 함대주라라는 말들

하여튼 지금 내 논점은 저런 판이아니고
무난히 겜을 시작했을 경우임
위에서 언급했던 저런닉의 유저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소라카 소나같은 챔을 모스트에 두고 있음
향로메타가 시작되기전의 기억들이니 잔나나 왜그런지 몰라도 룰루는 잘안했던거 같음
일단 이분들은 기본적으로 라인전을 못함
상대편에 블츠라도 나오는 날엔 그판에 지옥을 구경할수있음

근데 못하는 거야 남녀구별없이 그냥 그사람이 못하는거니
어쩔 수 없는데
진짜 욕한마디 안하고 내가 제 뒤에만 좀 있어주세요나 님 왜그래요?라고 물어보면 작당이라도 한듯 한마디를 안함
아마 내 여친이면 얘가 삐졌나 생각이 들정도로.

근데 한마디도 안하면서 변하는게 없음 당한거 또 당해주고
그러면서 탑에 백핑찍는거 찾아보면 다 서폿이 찍고 있음
핑 도아니고 핑핑핑
그렇게 겜끝날때까지 한마디도 안하고 그렇게 끝이남
그렇게 넥서스가 터지기 직전에
(전체채팅)서폿 : ㅎㅎ
보는 판엔 화가 머가리 꼭대기까지남

케바케로 시작부터 이기는 판은 너무 빨려서 헐어버린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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