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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허 그걸로 싸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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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해주자면,
초가스는 일단 공허의 최강자가 맞음.
공허 자체가 생겨난 이유가 아우솔이 룬테라 행성에 거대한 브레스를 날려서 인데, 그걸로 인해 룬테라의 균열이 생겼고 끝까지 파고 들어갔으나, 초가스라는 거대한 생물이 막아서 룬테라가 파괴되지 않았단 거임.
즉 일단 초가스의 외피는 아우솔의 공격을 버틸 만큼 단단함.
그리고 초가스의 스토리를 보면, 초가스를 위시한 공허 생명체들은 오늘도 그 균열의 크기를 갉아먹고 부수며 넓혀가고 있다 함.
즉 초가스는 아우솔의 브레스를 견딜 외피와 함께 매우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는거임.
모든 공허태생이 못나온게 아니냐, 하면 그건 또 아님.
렉사이는 이미 공허에서 나와 슈리마에서 길잡이같은 사람들은 전부 단번에 포식하며, 심지어는 렉사이 혼자 슈리마를 멸망시킬 뻔한 적도 있다는 것을 보아 이미 나왔을을 알 수 있고,
카직스는 공허에서 나와 렝가와 다시 한 번 붙기 위해 열심히 힘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보아 공허에서 이미 빠져나온 상태임.
뭐 벨코즈는 아직도 다른 챔피언과 알려진 스토리가 없어서 모르긴 함.

아무튼 초가스는 엄연히 말하면, 우주신의 공격도 버텨낼만한 강한 내구력과, 그 브레스보다도 커다란 덩치, 다른 공허 생명체들은 덤빌 수 없을 만한 힘을 지녔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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