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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보면서 참 여러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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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은 옛날부터 내가 크게 다치는거아니면 비웃거나 놀렸고 나 놀리는거 좋아하고 우는걸 거의못보면서 지내옴
근데 최근에 20살되고나서 술을 엄청 마시고 들어와서는
"동생아!동생아!"이러더라 그래서 형한테 갔는데 하는말이
끌어안으면서 갑자기 우는데 "미안해....형답지 못한 형이여서 미안해...정말 미안해..."이러는데 우리형이 항상 밝은면만 보여줘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런형이 나한테 저렇게 약한면을 보여주니까 눈물터지더라 결국은 내가 형 토치우고 달래고 그랬는데 그날만큼은 토도 더럽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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