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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과 계속 게임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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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습관을 알게됨
어제 같이 겜 하는데 날 칭찬해주셨더니 하시는 말이 칭찬을 하면 아무말도 안 하는구나 라고 하심 생각해보니까 항상 칭찬  받을 때 마다 입 꽉 다물고 있었음 왜인지는 모르겠..



글고 예전에 또 다른 분 계신데 그 분은 항상 뭘 물어보면 내가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한다더라구 무의식적으로 입 잘못 놀리면 ㅈ될 것 같아서 그러나봄..

ㄹㅇ 습관이 나오나 봐
이런 식으로 고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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