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1,2 그리고 워크래프트3, 히오스개발을 담당하던 Team1을 작년 말 조용히 해체함
- 해당 팀원들은 타 부서로 이동할수있는 면접 기회가 주어짐. 면접에서 탈락한 팀원들은 구조조정 당했으며, 일부는 퇴사한 블리자드 개발자들이 결성했다는 프로스트 자이언츠로 이직. 코로나 시국에 새 직장을 못구한 이들에게는 비극
- 블리자드 팀1은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실패의 책임을 내부적으로 분석함. 자체 결론은 경영진의 시간과 자금압박, 소통부재등을 꼽음. 내부고발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개발진들과의 협의없이 리포지드 예약구매 일정을 선 결정 후 통보 하였으며 개발자들은 결국 정해진 일정을 맞추지못하고 부랴부랴 미완성인 작품을 내놓을수밖에 없었음
- 디아블로2 리마스터 개발을 어느팀에서 담당할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으나 액티비전 산하였던 비카리우스 비전이 담당하는것으로 예상됨
-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의 패치는 계속될것이라고 밝혔으나 어떤 부서에서 담당할지는 미지수. 아마 외주업체에서 관리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함
- 스타크래프트2의 추가개발 중단 선언 즈음에 팀1이 해체된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