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학창시절썰 애기해줬엉 피곤하지만! 침대에 누워서 함 적어봄
쌤 남친을 좋아하는애가 같은 반에 있었데 그냥 A라 부를게
A가 반에서 인싸였다고해 반에 있는 친구들도 대부분 A편이
었어
그런데 어느날 화장실에서 쌤이 A가 뒷담하는걸 들은거야
그래서 쌤이 쉬는시간에 반에서 대놓고 왜 뒷담하냐고 따졌데
쌤 성격이 돌직구이기도 해서 그렇나봐 그런데 A가 바로그 자리에서 울었어
바로 울어버리니까 쌤이 자신이 나쁜놈이 된것같은 기분을 느꼈데
그 당시 반애들이 다 A랑 친했었거든 반애들 전부 쌤을 째려봤어
쌤이랑 친한 친구가 있었어 그 친구가 와서 묻는거야 무슨일이냐고
그래서 말해주니까 그 친구가 어중간하게 A편을 드는거야
그래서 쌤이 물어봤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