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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롤 시킨 날(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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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롤을 태어나서 한 번도 안해본 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롤을 했다. 먼저 그 친구가 좋아하는 타입을 먼저 조사(?)했더니 원거리 메이지가 맞는 것 같아서 원거리 메이지 중 그냥 예쁜거 하나 고르라고 했다. 이 친구가 롤을 ㄹㅇ 몰라서 첨에 조이 픽했는데 내가 이 녀석 하면 네 부모님 사라진다고 해서 니코로 하기로 했다. 아무도 안믿겠지만 난 남자고 내 친구는 여자다( 15년 지기 ). 먼저 내가 니코를 해서 대충 어케 하는지 알려주고 스킬이 어떤건지 룬은 뭐들어야 하는지 다 가르쳐줬다. 친구는 봇전에서 연습을 해봤는데 의외로 능력이 있는지 첫판에 16킬을 하였다. 봇전 몇판 더 하고 일겜을 했는데 역시나 17데스 박고 부모님이 사라졌다. 조부모님까지 없어질뻔했지만 내가 차단해줘서 다행히 참사는 막을 수 있었다. 친구는 마음이 원래부터 여려가지고 눈물을 흘렸다.친구는 내 품에 안겨서 울고불고 울었다. 이러려고 롤 시켰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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