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일인데..
잠오는 새벽에 친구가 게임한판 하자해서 가벼운마음으로 일겜한판 돌렸음..
근데 친구가 실버에 일겜 얼마 안해서 브실골걸렸는데..
일겜에다가 잠도오는데 굳이 열심히 할 필요 없겠다 싶어서 그냥 맵안보고 대충대충 겜하고있는데 갱이랑 로밍계속 당해서 상대나미가 잘컸음..
그래선진 몰라도 이분이 계속 전챗으로 캐리 캐리 일정 주기마다 채팅을 치는거임.. 그거까진 뭐 피해온거 아니니까 그냥넘겼음.
근데 저는 전챗 한번도 안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판테온이 그쪽팀에 다이아가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이랬음
여기까지도 괜찮았음.. 근데 나미가 바루스야 너 다이아지? 빨리 다이아에서 내려와. 이러는거임...
진짜 여기서 어이가 없었음.. 카타리나는 다이아 몇임? 이러고있고.. 다4,5 심해고 지금 다이아5라서 쪽팔려서 전챗은 그이후로도 안했긴했는데..
왜 굳이 일겜에서 티어드립치면서 깎아내리시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다이아가 브실골플(다4,5) 깎아내리는것보다 일겜에서 브실골이 다이아 라인전 이기거나 게임이겼다고 전챗으로 우쭐대고 입터는게 더극혐인거같음..
이글을 보시는 브실골여러분들은 일겜에서 다이아이겼다구 전챗으로 뭐 되도안한말 안하셨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