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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 연대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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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장 먼저 시작한게 탑이였지
2012년이 였나 그쯤에 시작해서 롤 시작하자마자
나서스
 이런 챔프를 했는데 친구가 그런 똥챔 쓰지말래지만 나는 좋아서 썼지.  라인 관리 실력이 진짜 늘었지
이걸로 한 4년쓰다
신지드
 신지드라는 개사기 챔프가 있길래 했더니 너무 좋았어. 라인전 안 싸우고 오버파밍하고 한타에서 라일라이로 5인 슬로우에 딜 넣고 너무 사기였지
하지만 너무 사기적이 였을까 나는 신지드를 버리고 또 다른 사기챔
사이온
 이 녀석을 시작했지. 모세의 기적, 오른 하위호환, 폭주기관차, 여러 별명들도 좋고 스킬도 너무 좋아 이번시즌에는 완전탱이 아니고 브루저 느낌으로 갈 수있어서 더 좋았어. 아직까지 쓰고 있고 말이야.
그리고 나서스하고 신지드도 핸드맨님이나 넙적님보고 꼴리면 가끔하지.
물론 벤 안하면서 픽률도 낮아서 상대방이 상대법을 잘 모르는 개사기챔프 사이온을 원챔으로 쓰지만 마지막으로 이 사기챔을 쓰는데 도움을 준 나서스는 솔직히 그냥 내가 한거고 신지드는 넙적님 구원전차 보고 시작했고 사이온은 졸귀탱사이온님하고 하운호님에게 바칩니다.
근데 진짜 시작은 나서스로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아. 라인관리실력이 진짜 잘 늘어.
이 긴 글 그냥 롤 한 유저로 남기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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