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겜 기준으로 존중 받고 싶으면 존중 받을만한 짓을 하셈.
이 게임이 만들어진지 벌써 몇년이 지났다고 생각함? 아직도 게임을 어떻게 굴려야 이기는지 몰름?
운영법이나 파해법, 팀 조합 같은건 이미 널리고 널렸음.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자기자신이 성장통을 겪어오면서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확고한 자기 플레이를 할수 있을때.
그때 랭겜을 해야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함.
자기 팀원은 잘하는 사람 걸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자기자신은 남 부끄러움 없을종도의 실력은 됨?
팀원이 너의 실수에 민감 하다고? 왜 자기 멘탈을 건드냐고?
그럼 묻자. 너랑 나랑 지인 사이임? 이제 막 만난 널 특별 취급 해줄 이유도 없고. 그따위 경험 부족 실수나 싸지르는 널 팀원이 존중 해줘야됨?
사람이 실수도 할수 있는거 아니냐구?
그래 할수도 있겠지. 그런데 그게 그냥 실수도 아니고 돌이킬수 없는 안일한 실수라면?
그 실수로 인해 팀적 손해가 나오고 너에대한 불신감을 갖게된 팀원은 어째야되냐?
실수가 실수지. 어쩔수 없지 않냐구? 위에 적어놨자나. 그게 실수냐? 경험 부족이냐? 니가 제어와드 사고 라인 관리하면서 대비,대처 했다면 과연 당했을까?
물론 팀 게임이니 어쩔수 없는건 있을수도 있지. 다만 그걸 판단 하는건 너가 아냐. 팀원이지.
너가 기분 나빠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을때 말야. 널 믿고 들어간 팀원과 이 게임을 같이 플레이 해주고 있는 나머지 동료들을 좀 생각해봐.
책임 질수 없는 플레이는 하는게 아니야. 그종돈 게임 이전에 다같이 하는 팀 게임 이니. 알꺼아냐?
팀 게임이다 팀.게.임. 니 혼자 무쌍 찍을수도 없고 니깟놈의 이기적인 플레이나 파밍 이나 정글링 이나 동선 때문에 팀원 쳐 망해가는거 보고
아직도 욕이나 하면서 오늘도 팀운이 없네. 애들이 ㅂㅅ. 이네 이러고 있을때 팀원에게 하나라도 브리핑 하거나 피드백을 해봐.
이종돈 하고 남 욕을 해야지. 모범심도 없고 뭐라고 하면 무조건 반발에 지 말만 맞다. 이런 애들 보면 한심하다 못해 같이 하기도 싫다.
게임이니 즐기는게 우선인건 알겠는데 글꺼면 랭겜 말고 일반가서 오지게 던져. 아무도 뭐라 안하니까 서로서로 좋자나?
마지막으로 말이야. 내가 젤 한심하다 느낀게.
초반 개차반으로 망해두고 나중 가면 좋아질 꺼니 열심히 하자. 인데 이게 얼마나 답도 없는 말인지 아냐?
적은 바보냐? 안그래도 열심히 해야 이기는 겜을 쳐 망해두고 열심히 하자? 제발 일말의 양심이 있으면 이딴 소리 짓거리기 전에. 정치질 하기 전에. 팀원들 서렌 동의나 걍 눌려줘라. 그게 최소한의 예의다.
진짜 마지막으로 제발 서로서로 챙겨주면서 좋게 겜하자.
롤이 말이 필요없는 겜이란건 너랑 나랑 완벽 했을때만이 성립되는거고.
니 혼자 이기적으로 겜 할꺼면 1인용 겜이나 가서 실컷 놀아 ㅇㅇ.
ps. 피지컬 겜 운운이나 딜량 운운 하지 맙시다. 플레이 지적을 해야지 저런거 말해봐야 초딩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