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창에서 케인 박고 혼자 노는데 개꿀잼임 네 실력을 입증해 볼테냐. - 내가 왜? 네녀석을 뛰어넘고 온전한 나로 거듭나겠다. - 케인, 네녀석은 나약하기 그지 없어. 나의 먹잇감일 뿐이지. 난 선택받은 자, 케인이다. 너따위에게 굴복하지 않아. - 과연? 이러는데 호응 없음 개뻘줌하고 인게임 올차단 닥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