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터 했었는데 내가 너무 실수도 잦았고 못해서 너무 팀원들한테 미안해서 약간 멘탈 설렁했다가 게임이 그대로 졌는데 새로 매칭 되자마자 갑자기 우리 정글이 오픈이라고해서 ??했는데 게임 시작하고나니까 하는말이 자기 화면공유 중인데 전에 했던 팀원중에 자기 친구가 있다고 내가 너무 못해서 졌다고 너도 그느낌 받으라고 카정당하고 정글이 던질려고 바텀왔는데 원딜이랑 나랑 어떻게든 살렸다가 다시 바텀 와서 죽어주더라... 채팅보고 진짜 너무 미안해서 내가 전판 조금이라도 잘했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팀원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내가 너무 못해서 슬프고 친구랑 같이하고있었는데 나때문에 피해본 친구한테도 미안해서 그냥 눈물이 계속 떨어지더라... 진짜 게임하는데 앞이 잘 안보이더라 어떡하냐 애들한테 친추걸어서 사과라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