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롤 이야기(스압 주의)

*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 필자는 이번해로 15살이 되는것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글을 보시면서 답답하실수도 있으신데 현재 220렙 롤창입니다. 저번시즌 일겜에2750판박아서 브론즈

2019년 5월 23일 전설의 시작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 불알친구와 함께 pc방에 가서 롤을 시작했다 불알친구가 부계정을 선물로 주었다 당시에 모데카이저가 리메이크된지 얼마 안됬을 때였다 롤토체스도 나온지 얼마 안됬었다 pc방에서 롤체 3판정도 하고 일반게임을 두 판 했었다 처음 한 챔피언은 정글  였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b.f를 선템으로 올렸다 스킬도 어떻게 찍는건지 몰라서 2개씩 나눠찍었다 그날 불알친구에게 욕을 먹었다

2019년 6월 8일 하교 후

이날도 불알친구와 pc방에 가서 롤체 2판했었다 봇전도 한판 하니까 레벨이 올랐었다 첫 모스트 챔피언은 였다 이날은 유독 롤이 재미있었다

2019년 8월 4일 여름방학

이때부터 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불알친구에게 일겜은 언제 돌리냐고 물어보았다 불알친구가 자신은 50레벨이 될때까지 중급봇만 했다고 말을 했었다 그날은 입문봇으로 4판하고 껏다

2019년 10월 16일 같은반 친구들과 많이 함

당시 4~5인큐를 자주 돌렸었는데 나와 다른 친구 한명은 너무 못해서 항상 바텀라인 고정이었다 이것으로 인하여 나의 현재 주라인은 아직도 바텀이다 새로운 모스트로 을 숙련도 3레벨까지 올렸었다 당시에 롤 10주년 이벤트로 이상한거 많이 퍼줬었는데 파랑정수 12000개로 랑 (당시 5티어)를 샀다 이때 첫 전설스킨으로 전투사관학교 이즈리얼이 나왔었다

2019년 11월 23일 첫 숙련도 4레벨 달성

당연히 으로 숙련도 4레벨을 달성하였다 4레벨을 달성하는데 오래 걸렸던 이유가 2가지있다 1. 하루에 롤 2판밖에 안했음 2. 여러가지 챔프들을 많이했었다 당시 기분이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2019년 12월 25일 첫솔랭배치

이때 서폿 를 했었는데 실력이 너무 안좋았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당시 mmr이 너무 높아서(골드, 플레티넘 만났음) 이렇게 된걸로 추정된다 이때 이후로 멘탈이 깨져서 반년동안 솔랭은 안돌렸다

2020년 1월 5일 첫 숙련도 5레벨 달성

의외로 이때  로 숙련도 5레벨을 달성한 것이 아닌 로 숙련도 5레벨을 달성했다 이번것도 이유가 몇가지 있다 1. 2019년 12월에 프로젝트 파이크 얻음 2. 당시 원딜이 많이 재미없기도 했음(이즈 도벽 삭제 이후로) 3. 미드, 탑 등 바텀라인을 벗어나 다른 라인도 연습함 이때부터 롤 유튜버들을 찾아서 보기 시작했다(야옹해바바, 브론즈 연합회 등등)

2020년 2월 7~11일 초월급 스킨 뽑음, 첫 숙련도 6레벨 달성

펄스건 을 뽑았는데 현재까지도 잘 안쓴다 숙련도 6레벨은 예상했다시피 이다.

2020년 4월 8일 대망의 100레벨

2020년 2월부터 코로나가 확산되어 한동안 롤만했다 하루에 기본 10판은 박는데 못찍을리가 없다.. 참고로 2019년 12월 31일에는 34레벨이었다.

2020년 5월 18일 이즈리얼 숙련도 6레벨 달성

이거는 못찍으면 이상한거다. 근데 6렙 찍은 이후로  를 잘 안해서 아직도 6렙에 묵혀두고있다

2020년 6월 19일 브랜드 숙련도 6레벨 달성

개뜬금포다. 사실은 1월달 부터  를 했었는데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 갑자기 나온거다 이당시에 브랜드를 굉장히 잘했었다

2020년 6월 25일 첫숙련도 7레벨 달성

6월부터  만 미친듯이 해서 숙련도 7렙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다

마치며...

왜 6월 이후로는 기록이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유를 세가지 적겠다 1. 분량 조절 실패 6월 이후 기록이 재밌기는 한데 분량이 너무 길어서 댓글로 요청해주면 쓸 의향은 있다 2. 징징대는게 많음 2월부터 괴물쥐를 시청하고, 롤하기 전에는 성격이 원만했었는데 현재는 입에 욕이 붙는다 따라서 징징대거나 욕설이 많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것같다. 3. 6월 이후로 롤을 많이 안함 다른게임도 맛보게 되면서 자연히 롤 하는 시간도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