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탈전에 폰하다가 어쩌다보니 서로 톡할만큼 친해진 사람이 있거든? 그렇게 지내다가 최근에 사소한걸로 싸우다가 결국 헤어짐. 다시 화해하자고 할수도 없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막 후회되고 눈물만 나옴. 게다가 연말직전에 헤어져서 그런지 더 우울함. 지금 진짜 미칠만큼 답답하고 슬픈데 어떻게 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