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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라이엇이 역겨워 보이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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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이 어느 챔프를 들든, 잘 크거나 혹은 실력이 좋으면

어느정도 맞출 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그렇지, 라이엇이 하고 진행하고 있는 밸런스 패치는 진짜

말도 안되는게 많음.


무엇보다도 포퓰리즘적인 버프안이 ㅈㄴ 개 역겨움

이건 많은 유저들이 지적하고 있고, 해결되기 바라는 문제점임.

예전부터 계속해서 라이엇은 편향적인, 소위 "밀어주기식" 패치나 버프안을 많이 진행했었음.

이번 야스오 버프만 봐도 나옴. 야스오가 4티어 가자말자 바로 버프 먹여주는 모습을 보임.

나르, 우디르, 코그모, 자야, 라칸, 갱플랭크 등등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거나 확연하게 성능이 떨어지는 챔들은 절대 상향 해주지 않음.

그런데 인기 있는 챔들은 갑자기 버프해주거나 혹은 조금만 떨어져도 바로 위로 밀어줌.

이런 편향적인 밀어주기식 버프안이 ㄹㅇ 개 역겨움


그리고 스킨 출시 주기도 마음에 안듬.

물론 스킨은 어느정도 이해함. 롤은 높은 사행성을 지닌 게임도 아니고, PTW게임도 아니기 떄문에

오로지 인게임에서는 스킨이라는 시스템이 유일무이한 수입원인걸 알고 있음.

그렇게되면 당연히 사용자가 많거나 혹은 인기가 높은 챔피언들의 스킨 횟수가 더 많은건 당연함

근데 라이엇 애들은 딱 여기까지에서의 선만 본다는 거임.

장기적으로 보면 인기 없는 챔들도 다양한 변화를 통해 인기챔 반열에 올려놓거나 혹은

스킨의 출시로 사용자 증가를 노려야 하는데, 애네들은 그저 이용률이 높은 챔의 스킨만 많이 내줌.

또 인게임의 유일무이한 수입원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쉴드 쳐줄 수 없는게 이미 롤은 세계적인 게임임.

E스포츠의 선두주자이자 세계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란 의미임.

롤이라는 IP와 각종대회와 스폰서에서 오는 막대한 수익이 또 따로 있음.

따라서 애네들이 돈을 벌 수단이 스킨밖에 없어서 극한의 이득충이 된다는 건 말이 안됨.




최근에 나르 하고 있는데, 진짜 이렇게 좆같이 약한 챔은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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