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렐요드의 역사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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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오른과 땅과의 힘겨루기.
프렐요드의 역사는 오래전부터 이어 내려오던 잊혀진 신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오른은 형제 자매들 중 가장 먼저 태어났습니다. 그는 세상에 뛰어들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렸지만, 그에게는 나무, 빙하 모두 약하기 때문에 마땅한 적수가 없어서 힘들었답니다...
오른은 답답한 마음에 산을 주먹으로 힘껏 치자 미동도 없는 산을 보고선
만족하며 땅에게 한바탕 싸워보자며 도전했지요....
오른이 땅과 씨름을 하며 땅에 수많은 흠집과 멍이 생겼고 이는 현제의 프렐요드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오른은 산을 머리로 들이박으면서 들판에서 산을 밀어냈고 땅을 힘차게 두들겨서 깊은 계곡을 만들었답니다.....
한껏 뛰다 지친 오른은 함께 대결을 해준 땅에게 감사를 표했답니다.
그러자 땅은 화답으로 불구덩이에 있던 자신의 심장을 오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오른은 그것이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불은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는 존재이기 때문에 땅은 자격을 증명한 오른에게 태고의 불이 가진 힘을 선물한것이었죠. 오른은 싸우며 만들어낸 풍경을 보고선 고개를 끄덕이곤
도구와 무기를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1-2 오른의 재채기와 함께 시작한
오른의 결심
그 뒤 오른은 구름 한 점 없는 추운 세상에서 최상급 목재를 이용해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무려 계곡 세 개를 잇는 크기였답니다. 바로 장엄한 뿔의 전당!
오른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곤 "좋아"라 평가하였습니다. 언어가 있기 이전이라 이건 말 그대로 최고의 찬사였죠. 한편 오른의 누이동생(여동생)인 애니비아는 잔~뜩 화가 나있었습니다. 오른이 집을 지을려고 자기가 좋아하는 나무를 쓰어뜨렸기 때문이었죠.
애니비아는 오른을 혼내주기로 했습니다. 오른이 자는동안 그의 침실로 날아들어온 뒤 깃털로 오른의 코를 간지럽혔죠. 오른이 재채기를 하자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순간 불꽃이 쏟아져 나오면서 침대보, 바닥에 불이 붙어버린거였죠!
애니비아는 놀라서 자리를 피하고자 날개를 퍼덕거렸지만 메마른 프렐요드의 공기에 날갯짓이 더해지더니 불이 더 뜨덥게 타오르다가 결국 뿔의 전당 전체가 불에 타버렸습니다.
불은 며칠이나 이어지다가 하늘을 어둠으로 덮었답니다.
하지만 오른은 이 순간까지도 잠만 잤답니다. 잿더미 속에서 깨어난 오른은 잠자리가 나빠서 기분이 나빴죠. 그 뒤 그는 "내 작품을 칭찬했더니, 이런 꼴이 되는군. 다시는 자화자찬하지 않겠어. 앞으로는 작품 자체가 품질을 증명할 것이다." 라며 말하곤
집을 다시 지었답니다. 물론! 불에 타지 못하게 심혈을 기울이며 제작했습니다.
삽과 포크를 준비해선 도구들로 광석을 캐고, 기둥을 옮기고...다양한 향신료로 맛있게 절인 체리를 먹으며 즐겁게 작업을 했죠.
그 뒤 광석들을 끊임없이 연마하다 망치 모양을 만들자 검은 산이 우뚝 섰죠.
내부에는 태고의 불꽃을 끌어모으는 새로운 집인 거대한 작업실 '불꽃 대장간'을 완성했지만.... 너무 뜨거워서 도랑을 파 바다에서 산까지 이어지게 만들어 집을 식혔죠.
이는 식는데 3일이 걸렸으며 바다는 수심이 햔 뼘 이상 낮아졌고 수증기가 너무많아 하늘이 회색구름에 의햐 어두워지곤 눈이 백년이나 내렸죠. 이건 오늘날의 프렐요드 환경을 만든 계기였죠
그 뒤 프렐요드에 세상을 통합할 세 자매가 태어나는데....
여담으로 애니비아의 자백을 듣지 못했고, 오른은 그 사실 조차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1-3 전설의 위대한 세자매의 탄생.
그리고 오기 시작하는 멸망의 그림자.
예전 슈리마가 몰락하기 전인 시대에 새 자매인 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가 태어났습니다. 그때는 고대 마법사가 룬테라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현실 세계와
그 너머의 세계와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던 때였습니다.
각자 다 자라자 전장에서 자신의 힘을 발휘하고자 세계를 정복하는 원정을 떠났지만
하늘을 지배하려던 세릴다는 첫 황혼에 목소리를 잃었고 (말을 못하는건 아닌거로 보임)
아바로사는 세상 아래에 뒤틀린 어둠을 마주하곤 청각을 잃었습니다.
리산드라는 현실세계의 거친 마법에 저항하였으나 태초의 신(볼리베어)의 날카로운 손톱으로 인해 시력을 잃었습니다.
결국 전부 한계에 이르자 리산드라에게 누군가가 접촉하였습니다.
평상시에 심연을 어둠을 볼 수 있게 된 리산드라에게 접촉한건
공허의 세계에 있는 냉기의 수호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제안은 간단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세상을 정복하는 힘을 주는 대신 자신들이 룬테라를 공허가 잠식하도록 돕는 거였습니다.
리산드라는 세 자매 몰래 거래를 성립했고 그녀들과 이들을 따르는 강력한 추종자들은 추위에 엄청난 내성을 가진 "냉기의 수호자"로 불리며 여러곳을 점령해 나갔죠.
하지만 다른 자매들의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바로사는 죽음보다 끔찍한건 복종이라 말하였고 세릴다 또한 자신들이 지키려던 세상을 파괴한다는 것에 분개했습니다. 리산드라는 자매들의 우려를 달래는 것과 동시에 냉기의 수호자가 빨리 자신들을 소환하라며 재촉했습니다. 그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했지만 그들은 무시했고 세상의 북쪽 끝에서 냉기의 수호자들이 등장할려했으며 리산드라의 복종 사실이 분명해질것이었죠.
그녀는 세상이 공허에 먹히거나, 사랑하는 이들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 세 자매는 오른에게 찾아갔습니다,
1-3 오른에게 도움을 받으러온
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 자매 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가 오른에게 찾아갔습니다.
오른은 이 세계든..,저 세계든...도울 생각은 일도 없었습니다. 뭐...개인적인 이유도 있지만 길게 설명은 한게 없었습니다. 새 자매는 그래도 도움을 요청할려고 수 없는 낮과 밤을 여행했죠.
"강력하고 사악한 마법을 사용하는 존재들이 우리 부족을 괴롭힙니다.놈들은 모든걸 파괴한 다음 세상을 차지하려 합니다!" 세릴다가 말했습니다. 그녀에게는 용맹과 전쟁이 눈에 담겨 있었죠.
"문제처럼 들리는군"오른은 대답하면서 대장일을 함과 동시에 고개도 들지 않았죠.
"그렇다면 저희와 함께 싸워 당신의 힘으로 괴물들을 죽여주시겠습니까?"
오른은 짧게 으르렁 거려서 싫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아마 이 소리를 들었다면 세릴다가 더 묻지 않는게 현명하다 생각했죠.
"이 존재들은 우리의 모든 행동을 감시하고 있어요" 아바로사가 말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엔 지혜와 희망이 담겨있었죠. 그녀는 삽을 이용해 세상에서 가장 깊은 도랑을 파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것들을 유인해 빠뜨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른은 짧게 으르렁 거리면서 알겠다는 뜻을 표현했죠. 모두 이 뜻을 이해했으며 오른도 이 뜻을 이해했다면 더 묻지 않는게 현명하다 생각했습니다.
마침 오른도 구멍 하나 팔려했고, 그들이 추천한 장소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 뒤 그가 구멍을 파자 매우 깊게 만들어졌죠. 그 뒤 그곳에 냉기의 수호자를 유인해 구덩이에 빠드리기에 성공했습니다, 구멍에선 기이한 바람의 소리가 들렸죠.
몇년 뒤 세 자매는 오른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랜 전투로 인해 전부 피폐해졌죠.
이번에는 리산드라가 말했습니다. "만물을 만드신 오른이시여" 그녀의 목소리에선 차갑고 메마른 오래전 날들이 생각났습니다. "나는 만물을 만들지 않았다. 일부만 지었지" 라며 오른은 투덜거렸습니다. 그는 대장일을 하며 고개도 들지 않았습니다.
"오늘 저희는 간단한 부탁을 드리기 위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절대로 부러지지 않을 다리를 짓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나머지 일은 제가 직접 하겠습니다." 오른은 눈썹을 하나 올리며 리산드라를 보았습니다. 마법의 냄새가 났고 마법은 언제나 단단한걸 약하게 만들어서 신뢰할 수 없었죠. "다리를 짓는 자는 많다. 가서 그들을 귀찮게 해." 오른이 말하자
다른 건축가들의 돌로는 만들 수 없다며 어떤 노력을 해도 가공할수 없다 하며 별무쇠 덩이를 보여주었습니다.그는 그걸로 다리를 짓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와중에 아바로사는 리산드라의 거짓말에 마음이 편치 않았죠.
그들은 다리가 필요하지도 않아서였죠.
그 뒤....
1-4 냉기의 수호자들의 봉인
그리고 막대한 사망자와 함께 오는 죄책감
리산드라는 냉기의 수호자들을 봉인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봉인하기 위해 결국 리산드라는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자매들과 이들이 규합한 부족을 희생시켜 막대한 사망자와 함께 냉기의 수호자들을 봉인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마법으로 이루어진 빙하 아래에 봉인했습니다.
그 뒤남은 리산드라는 남은 추종자들을 모아 자신과 죽은 자매들을 숭상하도록 했습니다.
피할 수 없는 파멸을 영원한 얼음인 얼음정수로 막을 수 있다면 가능한 많은 양을 확보해야했고 대의를 함께할 냉기의 화신들의 후손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 뒤 리산드랴는 서리방패 부족을 만든 뒤 자신의 끔찍한 짓이 들어나지 못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역사와 사실들을 날조하였지만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나 노래, 소문, 예언은 막지 못했습니다.
곧 아바로사와 세릴다의 환생이 와선 프랠요드를 통일할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자 그들의 환생으로 추정되는 모든 이들을 죽여나갔죠. 세상의 이목을 피해 자신의 힘을 사용해 주기적으로 모습도 바꾸었죠.
결국 냉기의 화신에 대한 전설을 막지 못헸으며 두 명의 강력한 냉기의 화신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는 애쉬, 하나는 세주아니였죠.
1-5. 현제의 프랠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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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현제 프렐요드는 부족간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특징때 부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아바로사 부족과 겨울발톱간의 싸움과 전쟁의 분위기
겨울발톱과 손을 잡은 반신 볼리베어와 사일러스로 인해 점점 위력이 커져가며
리산드라가 봉인한 냉기의 수호자들마저 봉인이 아닌 잠든것이기 때문에 이제 깨어날려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날조히며 가린 역사는 그것들에 대한 대처를 못하도록 만들것입니다. 과연 냉기의 수호자들이 깨어난다면 프렐요드는 어찌 될까요?
프렐요드에는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누구도 벗어날 수 없을것입니다.
2.프렐요드의 특징
(1~11.)
1.아바로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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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깃발 아래에 많은 부족이 있군!
언젠가는 프렐요드 전체가 하나가 되어
싸울 날이 오리라."
(아바로사 대장간 경비 플레이버 텍스트)
다른 부족들처럼 모계 사회이며 부족장인 여성은 전장의 어머니라 불리는데요.
애쉬가 현제 전쟁의 어머니로 있는 부족입니다.
과거 프렐요드인들을 하나로 뭉친 여왕 아바로사의 이름을 딴 부족으로 하나된 프렐요드를 주장하며 여러 종족, 사람들을 거침없이 포용하며 통합해갑니다.
남쪽에 있는 부족이라 은근 살기 좋으며 아바로사와의 동맹이 된다면 식량 지원등을 제공받습니다.
매를 이용하여 겨울발톱 부족의 침략을 막거나
마법을 통해 대응하기도 합니다.
엘누크라는 초식동물을 아용하기도 하죠
2.겨울 발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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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발톱 부족이 경의를 표하는 장소 중
가장 큰 곳은 상흔의 땅입니다.
약탈 과정에서 망가진 배를 활용해
전사들과 그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죠,
이 배들은 겨울 발톱 부족의 끈기와 적응력을 상징합니다.
(상흔의 땅 플레이버 텍스트)
세릴다의 후손인 부족이며 전쟁의 어머니는 세주아니입니다. 적자생존을 기반으로 한 생존을 주장하며 전쟁의 전통을 주장합니다. 부족은 적지만 극한으로 단련된 전사들만 있어서 하나하나가 무섭습니다.
어린이들은 자신의 실력을 흉터(상흔)를 얻어 이를 증명하려 합니다.
그들은 이기기 위해 설인같은 전설 속 존재를 길들여 이용하며
거친 발톱이라는 생물을 이용할때도 거리낌이 없죠.
모두가 약탈하며 아바로사 부족의 곡식과 물품을 빼앗고
모든것을 태우고, 죽이죠.
하지만 녹서스처럼 약탈이 없다면 불안정하게 유지됩니다.
(녹서스랑 동일한 이유는 아니고 그저 약탈에 문화가 중점으로 잡혀있어서)
또한 여러 존재들과 손을 잡습니다만 그건 조금 있으면 나옵니다.
3.서리방패 부족
프렐요드의 역사와 모든걸 날조하며 냉기의 화신을 찾거나 냉기의 수호자들을 막고, 감시하는 부족입니다. 다들 존재를 모르는 이들이 많으며 지도자는 얼음마녀 리산드라입니다. 위의 3명은 고위 사제 드라클로론이라 합니다.
냉기의 수호자들이 깨어날것을 대비해 모티스 스톤이라는 30미터 이상의 무기로 제압하려 시도하는것도 서리방패 부족의 일입니다.
4.정령 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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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낌 없이 짐승처럼 으르렁 거리는 이는
머지않아 모국어를 잊어버리죠."
-애니비아
(떠돌이 주술사 플레이버 텍스트)
우디르 같은 정령 주술사로 태어날 때 부터 정령의 마법과 강하게 결속된 이를 이리 부릅니다. 주변 생물과 교감하고, 힘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뛰어나다 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도 읽을 수 있다 합니다.
5.어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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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간이었던 어사인 종족은 필멸자의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위대한 신 볼리베어의 거칠고 야망적인 힘을 얻습니다.
(어사인 정령 주술사 플레이버 텍스트)
반신 볼리베어를 섬기는 종족으로 겨울발톱 부족이 부족한 병력을 매꾸기 위해 어사인과 동맹을 하였습니다.
정령 주술사가 이성을 잃고 야성에 물들여 변한 초자연적 존재들입니다. 평상시에는 이렇지만 능력을 쓰면
이리 변하며 모습도 다양하다 합니다. 인간과 짐승이 기괴하게 뒤섞이거나, 폭풍을 두른 거대한 해골로 나오는 등 다양합니다. 빙해 너머에는 어사인의 땅이 존재하며 서리사제들로 인해 접근, 만나는것도 금지되었습니다.
6.불꽃의 후예
오른의 대장장이 부족이며 오른의 수제자이자 세계에서 둘째로 뛰어난 명공들이 모인 부족입니다. 볼리베어와 오른과의 싸움에 휘말려 몰살당했고 현제는 다른부족이 이 이름을 쓰는거로 보입니다.
7.재앙의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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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챙기거나 사람들에게 경고할 틈은 없었어.
그저 숲으로 도망쳐서 그 괴물이 우리 고향을 파괴하는 모습을
바라볼 뿐이었어."
-아바로사 대장간 경비
(노려보는 자 플레이버 텍스트)
애니비아가 말하는 영겁을 아는 존재들로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전설 속 생물입니다. 죽음의 징조이자 상징이며 눈으로 보이는곳에서 나오는 레이저는 모든걸 태워버려 가루로 만듭니다.
활동 전에는 이렇게 보입니다.
7.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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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병이 눈에 묻힌 낡은 천 조각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는 사람의 땀 냄새와 연기 냄새가 남아있었습니다.
정찰별은 눈에서 천 조각을 꺼내 한쪽 끝을 보았고,
거기에는 궂은 하늘을 배경으로
흐릿해보이는 부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바로사인들이었죠
(트롤 추적꾼 플레이버 텍스트)
두꺼운 가죽과 높은 재생율, 추위 내성을 통해 살아가는 종족들로 다들 지능은 낮지만
하나하나 강합니다.
눈 파괴자라는 거대한 무기로 약탈을 하며 지도자는 리산드라와 동맹을 하며 받은
뼈 분쇄자(몽둥이)로 통치를 하고 있는 트런들이 왕입니다.
8.포로
모든 포로가 이곳 출신이며 하나같이 귀엽습니다. 룬테라 각 지역에 존재하며
호기심이 많고 용맹하지만 여린 생명체라 브라움이 자주 지켜줍니다.
여담으로 포로고기를 먹으면 맛있긴 한데 위속에서 포로가 생기면서 위와 배를 찢어버리면서 포로가 나온다 합니다.그래서 프렐요드인들은 먹는 일이 없다는...
(포로가 이런식으로만 만들어지는게 무조건 아닙니다. 자연적으로도 생겨납니다)
포로를 먹을시 나오는 자세한 증상(심약자 시청 주의)
1.맛있긴 한데 먹다보면 뱃속도 조금 간지럽고, 기침 좀 나옴.
2,기침이 계속 나오더니 이젠 기침이 너무 많이 나옴. 간지러움도 미친듯이 심해짐
3.입에서 털들이 폭죽이 터지는거마냥 터져나옴
4.뱃속이 간지러움이 고통으로 변함
5.내장이 부풀어오르다 몸에서 뿔이 튀어나오고 포로가 나옴.
6.포로가 나오곤 피를 털어내곤 움직임
9.설인
과거 마법을 가진 종족이었으나 현제 마법이 사라지면서 전설속의 생물로 남았습니다.
마법을 가진 설인은 누누와 윌럼프의 설인이 바로 마법이 있는 설인이죠
아기때 이리 생겼다 하는군요.
10.반신들
프렐요드에는 반신들이 존대하며 수많은 반신들이 존재한다 합니다
현제 알려진 반신은
애니비아
볼리베어입니다.
특히 오른과 볼리베어는 서로 프렐요드의 지형을 만들었으나 싸워서 현제 관계가 나쁩니다.
11.칼바람 나락
북방의 어렴풋한 풍경 가운대 눈 덮인채로 마치 잊혀진 듯 존재하는 장소입니다.
얼어붙은 룬의 형상에서 기묘한 존재가 깨어나 전투에서 능력을 입증하고자 하는 자들을 부릅니다. 목소리가 어디서 들리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다리를 건너려는 사람들의 말로는 나락 깊은 곳의 얼음 속에는 기이한 그림자가 있다 합니다 크기와 모양은 가늠하기 어렵지만...희미하게 보이는 장엄한 모습으로 깊은 곳에서 기다립니다. 마치 특별한 결말을 바라듯이.....
이곳은 과거 냉기 수호자를 격퇴하고 빠뜨린 그 구덩이 위에 있는 나락입니다.
냉기 수호자가 깨어날걸 대비해 그래고르(블루팀 npc/냉기의 화신의 영혼) 가 감시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여길 감시할 인원이 필요하다 합니다. 원래는 영원히 유지되겠지만 오른의 생각대로 마법은 단단한 것을 유지 못하게 하여 지금 붕괴해가고 있습니다.
final. 여러 카드의 이야기와
소속 부족 챔피언 정리
(1~4.)
1.비에르그
비에르그라는 노인으로 부족은 아바로사로 보입니다. 이 카드의 이름이 왜
주절대는 비에르그냐면
과거 북방에 대원들이랑 같이 갔다가 재앙의 방랑자로 인해 동료들이 다 잿더미로 변해버렸으며 함께 귀가 찢어질 듯한 소음을 들었다합니다.
그 뒤 프렐요드를 해매며 방랑을 하다가
설인에게 쫒긴 뒤
곤드레 부엉이 여관에 도착하여 설인과 재앙의 방랑자의 위험을 알리지만 사람들은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하여 주절대는 비에르그라는 카드 이름입니다. 상호대사로도 잘 나오죠.
주절대는 비에르그:분명 봤다니까!?!?!?
친절한 여관주인 :저런...수프를 마시면 좀 나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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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대는 비에르그:다들 위험하다니까!?!?!?
아바로사 함정꾼:정신이 나갔군.
그 뒤 진짜로 여관에 설인이 내려왔고 마침 있던 브라움이 때려눕히면서 사건은 종결됩니다.
나중에 글 다 쓰고 할짓 없을때 비에르그나 저번 녹서스 설명글에 나왔던 사센 이야기에 좀 여러가지 추가해서 자작소설 써봐야겠네요. 물론 고증은 다 할겁니다.
2.고대의 우즈가르
트런들의 부족 중 가장 나이가 많은 트롤 중 하나로 포악성과 싸움에 열정이 엄청나기로 유명합니다. 다른 트롤들이 자기 상대가 되지 않자 프렐요드 전체에 눈을 돌렸고,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어느날 트런들의 도전을 받고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덩치랑 경험은 우즈가르가 우세했지만 트런들은 속임수로 눈사태를 일으켜 우즈가르를 못 움직이게 한 후 승리했습니다.
우즈가르는 이제 새로운 왕을 당해낼 수 없다는걸 깨닫고 으르렁 거리며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그 뒤 우즈가르는 트런들을 대신하여 전장에 나갔습니다.
3.상흔의 어머니 브리나
겨울 발톱 부족으로 수많은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상흔의 어머니로 존경받고 있죠. 고대 마법을 손에 얻으러 온 사일러스를 받아들인 장본인입니다. 그녀의 한쪽 눈은 이미 시력을 잃었습니다.
프렐요드 소설 "좋은날"의 주인공입니다.
4.소속 챔피언
아바로사 부족
애쉬(전쟁의 어머니)
그라가스
브라움
애니비아
트린다미어
겨울 발톱 부족
세주아니(전쟁의 어머니)(세주아니가 타는 멧돼지 이름은 브리슬입니다.)
볼리베어
올라프
우디르
서리방패 부족
리산드라(지도자)
누누와 윌럼프
트런들
무소속
오른
나르
관련 챔피언
브랜드 (과거 프렐요드인. 이름은 케간 로디)
아이번 (과거 프렐요드의 무자비한 정복자. 얼마나 오래전이냐면 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가 있던 시절)
사일러스 (현제 겨울 발촙 부족과 손을 잡음. 시네마틱 warrios에 나오는 것처럼 겨울 발톱 부족을 이끌고 데마시아를 침공함)
끝났습니다 어땠나요? 재미있으셨나요?
전 솔직히 재미 없을거 같았지만.,,언제나 재미있다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모시간은 4시간이며 모든 이 글은 전부 핸드폰으로 씁니다. (컴퓨터는 망가져서)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요? 전 여러분의 신청과 피드백을 언제나 확인하고 있습니다,
글 작성 단계부터 오타를 최소화하고, 재확인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러면 애쉬(레벨업)일러와 함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thank you for watching
blade__twich
p.s
op.gg 여러분. 여러분의 큰 관심 감사합니다. 덕분에 카페 글 조회수도 높게 나왔네요. 데마시아와 녹서스글도 생각보다 재미있으시니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올라왔던 데마시아, 녹서스 글 써놓은걸 다른분이 올려와주셨는데요 지금부터 이 글 작성자인 저 blaed가 쓰기로 하겠습니다.(글 올릴려고 직접 계정 만들고 로그인 했습니다.) 현제 아이오니아 글 쓸려고 준비 중이며 제가 쓴거 봐주신 뒤 질문하고 싶은게 생기시면 거침없이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