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즌 브5였던 주변 애들도 지난달인가 부터 하나둘 씩 골드 가더만
이젠 진짜로 '개나 소나' 골드를 가는것 같음.
진짜로 롤은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가 생활에 불가한 하드 라이트 유저나
노 재능충 혼모노 뉴비 유저분들을 제외하곤
롤 몇년 하니까 자연스레 골드를 가는듯.
'골드'라는 티어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꿔야 할 지도 모르겠음.
승리의 스킨을 지급할 만큼 의미있는 티어이고, 이정도면 이제 가슴팍에 '저 롤합니다' 한마디 써붙일 수 있는 티어라고 생각했지만
브=실=골임은 17년 9월 17일 자로 증명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