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병신 같은 사수 새끼가 나한테 부조리 처하던데 이새끼 아침에 나한테 쉬우니깐 나혼자 밥하라하고 이지랄 떨고 청소도 후임들 한테 다 짬때리고 지일 제대로 한적도 없는 놈이 그냥 중대장이 요즘 밥맛있다고 중포도 처받던데 내일도 아닌 지새끼일시키는 이새끼 내가 이새끼가 시키는거 존나 거부하고 안한다하니깐 이놈이 간부한테 이놈 뽑기싫다고 지랄했다는데 시발 이걸 어떻게 할까 소대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참고있었는데 미복귀 전역 휴가까지 4주정도 남은 놈인데 이걸 참교육해말어 참고로 우리 중대 간부들이 모르는 사실 하나가 있는데 할아버지가 예비역 4성 대장출신에 지금 예비역들 모임 대표임 애지간한 사단장들하고 친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