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이고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강의를 진행 중인데요.
제가 살을 빼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3학년 졸업을 마친 제 모습을 거울로 직면했을 때, 너무 관리가 부족해보였고 지방간이라는 위태로운 몸 상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졸업했을 당시 몸무게는 95kg에 키 177이였습니다. 고도비만에 속하는 육중한 무게에 한없이 놀랐고 그 이후 운동을 결심했습니다 처음엔 런닝머신 1달을 타보고 식습관을 바꾸다보니 정말 빠지는거 한순간이더군요. 대신 제가 먹는 양을 조절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2달만에 85kg까지 뺏지만 더 이상 빠지지 않자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건 제 다이어트 비법이긴한데 따라하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우선 하루에 2끼 버틸 수 있다면 1끼를 먹습니다.
하루는 길고 먹는 횟 수가 적기에 못 버티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 (물론 꾸준히 운동을 해야함)
그런데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첫 끼를 오후 3시에 먹으면? 정말 쉬웠습니다. 처음엔 3시에 먹는 첫 끼를 많이 먹으며 두 끼를 조금 먹으면서 뺏고 이젠 조금만 먹어도 장이 수축됐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비추천합니다 몸에 좀 안좋을 수 있거든요.하지만 전 그 방법으로 현재 100에서 현 71.6kg이 되었습니다.
저랑 같은 고민으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식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빠져봅시다....
참고로 현재 요요현상 한 번도 안오고 근육을 키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