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는 인간인지 의심될 정도의 멘탈을 가진 그의 닉네임 이름하야 '좋은원딜이고싶어'
닉네임부터 심상치않을정도로 깊은 포옹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탑을 찢어발기고있었으나 그 사이 아군의 봇은 찢어발리는 중이었다.
킬스코어는 중반에 대략 이정도? 신기한건 카밀 서폿이었는데 매우매우 잘했다 전적보니 승률도 개높음
잘 컸으나 그것보다 압도적으로 큰 상대 봇한테 레이드 당해 죽는 다리우스... 이런 그에게 카밀은 도발을 시도하였으나...
이게 진정 롤하는 인간이라 할 수 있는가? 석가모니가 현대에 환생해도 이것보다 마음이 깊지는 않을 것이다.
상대편(나)까지 눈물 흘리게 할법한 그의 멘탈. 끝까지 순수함을 잃지 않는 그의 이름 '좋은원딜이고싶어'를 기리며, 2020/12/27 오전 3시 43분에 이 글을 작성한다.
번외.
잘하는 애가 말하면 좀 처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