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그런거있었잖아 스타에서 황제테란 임요한, 폭풍저그 홍진호 롤에서 1인군단 데프트, 다데 장군, 이런거 요즘은 그냥 별명이 쉽게쉽게 붙는데 예전에 진짜 몇안되는 선수들한테 약간 경의를 가지고 부른다해야되나 그런문화가 엄청 멋있었던것같아 개인적으로 E-스포츠에서 의자 처럼 별명도 그 시대 로망중 하나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