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처음엔 문을 잘못 열어 놔서 바람때문에 나는 소리인가 싶었고 이후인 아이가 리코더같은거 부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소리나는거 보니까 이거 동물 소리인듯.요즘 왼쪽 귀도 아픈데 저거 날카로운 소리 계속 듣고 있으려니까 미치겠네. 그런데 이 동물 소리라는게 윗집에서 나는지 옆집에서 나는지 아랫집에서 나는지 분간이 안된단 말야.. 이거 진짜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윗집 옆집 다 찾아가거나 해야지.. 진짜 미치겠네. 내년에 고3인데 집에서 공부 어떻게 하라고..... 아 옆집 가려면 아파트 라인도 달라서 1층까지 내려갔다가 다른 엘레베이터 타야 하는데 그지같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