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들을 되게 좋아하거든?
내가 좋아하는만큼 애들도 나 좋아해주고 내가 도착하면 "OO이 오빠!"하고 달려오고 다른 애들도 따라와서 한 5명한테 둘러싸여.
"모기 6방 물렸다" 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 말이 이건가봐.
또 어느날 일이 너무 안 풀려서 관장님과 얘기 나누는데.. 고개가 푹 숙여지고 눈물이 나오려하더라. 그때...두명이 오더니 살며시 내 왼쪽 허벅지에 초콜릿 오른쪽 허벅지에 핸드폰 잊지 말라고 챙겨주더라 ㅎㅎ 울음대신 웃음이 나오더라.
다들 태권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