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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되게 같은 상황을 많이 겪어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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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탑 연습하고 있음..

시즌별로 한 라인 연습하고 주라인으로 삼아서 랭겜하는데..

요즘 탑하면서 유난히 비슷한 상황이 자주 나와서 그냥 하소연하는거임..


내가 탑을 가니까 미드 - 정글,  원딜 - 서폿 - 정글   싸우는 경우가 많이 나옴.

탑에서 보통 솔킬을 자주내는 편인데(골드4 저티어임) 전전판도 전판도 방금 막 끝낸 판도

내가 라인에서 솔킬을 3~4번 먹긴했지만 상대 원딜이나 미드나 정글이 7~10킬이나 먹은 상태라

내가 게임 굴릴줄 모르는 것도 있지만 상대를 너무 두배로 키워놔서 딜 넣기가 너무 힘듬.

근데 우리팀은 정글이랑 미드랑 아님 원딜이 채팅으로 싸우다가 내가 핑몇번 찍었다는 이유로 꼭 애들이 이 말을 하더라..

4킬쳐먹고 하는게 없네? 습빠.. 레넥톤 8킬 진 8킬 마이 10킬인데 그럼 좀 죽지나말고 그러던가..


어제오늘 느낀점...

남녀불문 못하는 건 괜찮은데 못하면서 자존심까지 쌘 애들은 정말 답이없다.. 채팅친다고 겜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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