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우야 나는 아직도 니 살리겠다고 순풍-점멸-Q-궁 박은 킨드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선 너는 스스로 킨드레드의 궁을 벗어났지 난 적팀이였지만 킨드레드의 그 모습이 너무 애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