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콜라랑 과자 사가지고 집가는데 갑자기 잼민이 쉑이가 전동킥보드 탄채로 반대편 쪽에서 개빠르게 내려옴 그래서 벽쪽으로 비켜섰는데 킥라니인지 지혼자 화단같은데 박더니 앞으로 고꾸라지고 나한테 날라오듯이 중심 잃은채 뛰어오더니 그대로 대가리 처박음 박을라는 찰나의 순간에 손이 배쪽으로 움직였고 과자 봉다리가 청아한 소리를 내면서 퍼엉 터지면서 나도 쓰러짐 존나 아픈데 애가 괜찮은지 일어나서 봤더니 나한번 슥 보다가 킥보드 집은채로 도망침 씨발..
시발 존나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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