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떻게 말해야 해?
난 무관심 하나에 전부를 몰두했어.
그리고 난 이대로 머물고싶지 않아..
할건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난 너에게 있는걸
내가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은 사실이야.
그리고 난 가고싶지 않아
하지만 난 내가 가야된다고 느껴
내가 망가져가고있기 때문에.
그리고 난 죽고 죽고 또 죽을거야
어떻게 네가 내 부분보다 더 좋을 수 있는지
우리가 이루어져야 했던 것의 절반 뿐이었다면..
오늘, 볼 수 있니? 이건 우리가 필요로 했던 것이 아냐
그리고 난 네게서 떨어진 그 모든 조각들로부터 떠나고 있어
난 여전히 매일 매일을 기억해
그리고 기억은 사라지지 않지
그리고 모든것이 무너져
과거의 그림자 속에서..
매우 어렵게 보일 수 있어
하지만 그건 감정이 지나가는 시간에 불과해
네가 기다리고 있는것은 이 방아쇠를 당기는것일지 몰라
우리가 되어야 했던 것의 오직 반일때
오늘 너는 볼 수 있어.
그럼 안녕.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