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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너구리 lpl행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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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너구리는 우승하고 세체탑에 등극했지만

우승후 너구리 인터뷰를 보면 내년에는 폼이 게임 외적인 부분 때문에 떨어지겠다고 느꼈음...

올해 롤드컵 기간동안에 기흉 발생하고 롤드컵 끝난 이후에도 재발 위험이 있다고 언급 되었는데

체력으로 인해 폼이 떨어질것 같다는 우려를 스스로 드러내고 있었음

장기적으로 봐서 선수 생활을 길고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 내년은 중점을 체력관리에 둬서 저체중으로 인한 건강이슈를 벗어나는게 내년의 목적으로 보임

여기서부터 뇌피셜

내년 일시적 폼 저하를 겪을 것 같다는 스스로의 우려 때문에  담원이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팀에 폼 저하때문에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이적을 고려했는데

그럼에도 러브콜을 보내며 동시에 선수케어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는

T1과 lpl중 lpl을 택한건 T1에서 일시적 폼 저하가 가져올 억까와 양파 감코진에 대한 T1안티들의 공격이 싫어서 라고 생각함

너구리가 lpl가서도 잘하면  좋겠지만 장기적인 너구리의 선수 커리어를 생각했을때 중상위권 유지하면서 건강관리에 힘을 썼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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